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전미례 남예종 뮤지컬 총괄 주임교수의 ‘진로체험학교 전국고등학교 무료 뮤지컬 워크샵’이 7월 27일 (토)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남예종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뮤지컬 ‘댄스’를 주제로 전미례 교수가 안무를 담당하고, 이보라 전미례재즈무용단 수석단원이 무용지도를 할 계획이다. 전미례 교수는 ‘댄스계의 전설’로 불릴 만큼 댄스 계에서 잘 알려져있다.

전미례 교수는 워크샵을 통해 “뮤지컬 안무와 무용의 특징을 짧은 시간 내에, 고등학생 수준에 맞춰 핵심을 가르쳐 주는 족집게 강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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