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관련 국민 의견을 듣는다.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등이 합병 등을 위해 신청한 변경허가·변경승인·인가·공익성 심사 건에 대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등으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관련 의견청취는 해당 유료방송 서비스 가입자가 잘 알 수 있도록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계열법인 포함)의 방송채널 자막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의견접수는 12일부터 오는 31일(수)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의견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e-mail) 등의 방법으로 제출 가능하며 의견청취 안내문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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