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 임직원들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S 홈쇼핑)

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NS홈쇼핑이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NS홈쇼핑은 오늘(12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1천여명과 방문 전달을 포함해 총 1400인분의 삼계탕과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NS홈쇼핑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간식을 포장해 방문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항목 NS홈쇼핑 부사장은 "이른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도움을 드리려 올해도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을 사회공헌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폭염 속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9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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