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아울렛 세무조사와 연관 해석

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달부터 조사1국을 통해 LF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2013년 이후 6년만의 세무조사로 LG패션에서 사명을 변경한 뒤 받는 첫 세무조사다.


이번 세무조사가 조사1국이 나섰다는 것과 6년 만에 진행되는 세무조사라는 점에서 정기세무조사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국세청이 벌이고 있는 국내 패션아울렛에 대한 일부 세무조사와 연관짓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이미 지난 4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마리오아울렛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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