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현신 시스템’ 등을 추가하고 다양한 혜택을 담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신 시스템으로 이번에 강화시킬 수 있는 불멸자 캐릭터는 ‘신마령주 로제’, ‘천옥령 카마엘라’ 2종으로 현신의 깃털 및 불멸의 정수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15강화 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불멸자 고유장비의 경우 고유장비 현신 시스템을 통해 불멸자 현신 캐릭터에게 착용할 수 있는 장비로 교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별 5종의 장비를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 수정, 골드, 각종 재료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VVIP 미션 이벤트, 해변의 보물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장수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현신 시스템을 비롯해 신비의 유적 확장, 요일 던전 보상 아이템 추가, 캐릭터 검색 기능 추가 등 보상 및 편의성 부분도 강화해 한층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