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화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최근 다양한 매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키오스크, 사이니지 통합 관리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를 잘만 활용하면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고, 매장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인건비 감소의 효과까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다임이 매장에 비치된 키오스크, 사이니지 콘텐츠 통합관리에 최적화된 D2 DSM (Digital Signage Manager) 원스톱 솔루션을 출시했다.


D2 DSM은 ‘콘텐츠 관리 및 배포’,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및 ‘어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환경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적용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D2 DSM을 통해 관리자는 지역별, 단말기별로 콘텐츠 등록이 가능하며, 이전 배포 스케줄러를 통해 히스토리를 관리하거나 이전 상태로 복원하는 등의 이력관리를 한층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 외부 장비 운영이 많은 키오스크, 사이니지의 특성상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것을 고려, 알람 기능을 탑재해 장비의 하드웨어 성능 저하 및 장애 등으로 인한 단말기 미작동 시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로그분석을 통해 오류의 원인을 분석해 관리자에게 제공하고,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 관제-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 성능관리’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디지털다임 백찬호 상무는 “키오스크와 사이니지 통합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원스톱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인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다임에서 구축 오픈한 SK텔레콤 프리미엄 체험존 및 아우디 디지털라운지 키오스크 등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여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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