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브랜드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와의 네 번째 캠페인.. 올블랙 스타일링 '주목'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모스와의 네 번째 캠페인 영상을 오늘(1일) 공개했다.


앞서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는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콘들의 만남으로 주목받으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ICONIC'을 콘셉트로 하며,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올블랙 스타일링을 소화한 케이트 모스의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에서 케이트 모스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레더굿즈, 퀼팅 등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메트로시티의 아이템들을 특유의 당당하고도 센슈얼한 매력으로 표현하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레전드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의 블랙 레더 자켓, 블랙 글로브, 블랙 크로스 백을 활용하여 완벽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두 아이콘의 만남에 영상 공개 직후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메트로시티 핸드백 MQ501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 '모노 M퀼팅'이 적용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모노 M퀼팅은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 메인 로고인 'M'이 만나 만들어진 퀼팅이며, '하나의'라는 의미를 지닌 이탈리아 단어 '모노'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소재는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 장식과 레더와 체인이 이어진 디테일인 링크 카테나가 더해져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탄생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케이트 모스처럼 올블랙 패션을 연출할 때나, 컬러감 있는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매칭할 수 있다"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에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가 활용한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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