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특허인증 공법을 통한 완벽한 방수층 형성으로 내구성 및 견고성 자랑, ... 경사지붕(슁글, 금속기와), 평지붕, 아파트, 일반건축물 등 모든 부위 적용 가능 및 반영구 유지보수 효과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후변화가 심해 평균 1~3년 주기로 아파트의 균열 보수, 옥상 누수등의 공사를 실시해야만 했다.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옥상방수층의 방수층 들뜸, 탈락 등의 문제로 태풍, 장마 등 자연 재해발생시 쉽게 자재 낙하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이제는 건축물 유지보수공법도 재래식 공법이 아닌 검증받은 특허공법으로 반영구적인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포어방수공법(이하 POUR공법)'이 소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40여년 간 건축물 유지보수 공법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POUR공법은 우수한 접착력을 통해 완벽한 방수층을 형성하고 옥상층의 일체성 확보를 통한 뛰어난 내구성 및 견고성을 자랑한다. 방수액과 방수 파우더를 기존 아스팔트슁글, 금속기와와 일체화 시켜 내구성, 방수성 향상, 건물 구조체 보호 및 방수층을 형성하고 초대형 태풍의 강한 바람 강도에도 자재들이 버틸 수 있게 한다.

 

또한 특정 부위가 아스팔트 슁글, 후레싱, 기와, 배수로, 벤츄레이터, 대피소, 모든 부위 적용이 가능하고 기존 방수층을 제거하지 않고도 방수층 형성이 가능해 경제성이 우수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POUR공법은 기존 방수층의 막대한 철거비용을 최소화시키고자 기존 방수층이 보수시공, 배수로구배잡기, 바탕정리 등의 사전공사를 철저하게 실시한 뒤 공사를 진행하며 총 5차 복합시트 방수 공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POUR공법은 전국 약 70여 곳의 협력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공사가 가능하며, 취급하는 모든 자재를 품질 보증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원칙을 가지고 있다. 협력업체 선정 시 기술력 평가 및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제공을 통해 뛰어난 시공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과 노력으로 POUR공법은 서울보증보험 하자보수이행 증권 발행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으며, 조달청 등 다양한 관급 공사를 시행하는 등 그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POUR공법의 한 전문가는 “단 1회 시공만으로도 반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혁신적인 특허인증 기술”이라고 소개하며 “협력사 시스템을 통해 각 지역의 기후 특성,인력배치등 맞춤형 공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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