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해보험 가입 혜택, ‘보람몰’ 할인 혜택, 롯데카드 카드 혜택 등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보람그룹이 다가온 9월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람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생명 교통상해보험 혜택 ▲회원전용 쇼핑몰 ‘보람몰’ 할인 혜택 제공 ▲롯데카드 카드 서비스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보람그룹은 삼성생명과 업무 제휴를 통해 이벤트 기간내 보람상조 장례상품 가입 시 ‘삼성생명 s교통상해보험’의 가입 혜택 받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험료는 보람그룹에서 전액 부담하며 보람그룹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 모두 간편하게 진단, 심사 없이 가입 가능 하다. 해당 교통상해보험은 일반자동차 탑승 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장해를 보장하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람그룹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제너두와 제휴 계약을 맺고 회원전용 쇼핑몰 ‘보람몰’을 운영하며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람그룹 고객이라면 전국 호텔 및 리조트 등 숙박, 기차 예매, 80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카드와의 협약을 맺으며 다양한 카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고객 혜택 이벤트는 물론,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공정위가 제공하는 ‘내 상조 찾아줘’ 캠페인을 적극 독려하며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내 상조 찾아줘’는 소비자가 가입한 상조회사의 주요 정보 및 납입금 내역, 영업 상태, 선수금 보전 기관 등을 직접 확인하는 서비스다. 지난 12일부터 2주간 공정위가 개발하여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최근 보람그룹이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집중 선보이고 있다”며 “보람그룹 고객들이 제공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Beyond BORA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조 및 웨딩 사업뿐만 아니라 호텔, 리조트, 레져, 건설 등 다양한 라이프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털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거듭났다. 지난 4월에는 상조업계 최초 크루즈 전문 브랜드를 론칭,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또 하나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 보람그룹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제너두와 제휴 계약을 맺고 회원 전용 쇼핑몰 ‘보람몰’을 운영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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