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이 5일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PC 및 교육 장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 후 NS홈쇼핑 이상근 사회공헌위원장(왼쪽 다섯번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왼쪽 여섯번째)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제공)

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NS홈쇼핑이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군 지역 아동센터 4곳에 PC 등의 교육장비를 기증했다.
NS홈쇼핑은 지난 5일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NS홈쇼핑 이상근 사회공헌위원장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PC 및 교육 장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번 후원에 대해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어버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돕고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교육장비는 NS홈쇼핑이 지난 5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위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꿈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 장비를 후원하게 됐다"며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NS홈쇼핑의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의 희망과 용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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