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WEST 낸시 로퍼, 다양한 색상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40여년 간 세계적인 슈즈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나인웨스트(NINEWEST)가 2019년 FW 신발트렌드로 로퍼를 꼽았다.


신발 탈착이 편리한 로퍼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비즈니스 자리부터 캐주얼하게 즐기는 자리까지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뉴트로 열풍이 이어지며 로퍼의 인기도 덩달아 뜨겁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복고를 의미하는 ‘RETRO’가 합겨진 신조어로, 복고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뉴트로 열풍은 패션업계 이를 이어받아 신발, 의상, 가방 등에서도 뉴트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 가운데 ㈜벨몽(대표 이상열)의 2019년 FW 나인웨스트(NINEWEST)가 제안하는 로퍼슈즈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착화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인웨스트(NINEWEST)는 그 동안 출시했던 인기 아이템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한국나인웨스트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낸시’ 로퍼이다. 나인웨스트(NINEWEST)의 이번 제품은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겉피와 내피를 모두 양가죽으로 제작하여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부드러운 사각 모양 형태로 세련된 오피스 룩과 페미니한 치마에도 모두 잘 어울려 어떤 옷이든 쉽게 매칭할 수 있다.


특히 한국 나인웨스트(NINEWEST)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시아 핏의 제품을 만들어 착화감과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 나인웨스트는 소비자들의 높은 착화감을 위해 신발의 기능성에 집중했다. 신발의 편안함을 좌우하는 바닥을 고무 제질로 제작하여 접지력을 높여 오래 걷거나 직업상 오래 서있어야 하는 여성들에게 안정감 높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창 바닥에 고탄성 스폰지와 이를 보완하는 큐션을 이중으로 넣어 소비자는 기능화 못지 않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나인웨스트(NINEWEST) 박상윤 마케팅팀장은 “가을이 다가오며 2019 FW 신발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예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은 로퍼가 레트로와 함께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사는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착화감까지 갖춘 로퍼슈즈를 통해 매력적이고 편안한 로퍼 슈즈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 개인의 취향과 착장을 아우를 수 있도록 낸시 로퍼는 다양한 색의 제품을 제안한다. 블랙과 베이지는 노멀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어울리며 레드와 같은 유색 컬러군은 캐주얼함과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보다 독특하고 세련된 소비자라면 애니멀 프린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2019 FW 나인웨스트(NINEWEST) 낸시 로퍼는 롯데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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