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스트릿 컬처 플랫폼인 ‘올 데이 아웃.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올데이아웃2019 서울(ALL DAY OUT 2019 -SEOUL. 이하 '올데이아웃')'이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힙합, 스트릿 패션, 스트릿 아트, 마켓 등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올데이아웃’에서는 국내 대표적 힙합 공연/페스티벌 제작 문화 공연 기획사 ‘컬쳐띵크’와 연계한 ‘컬쳐띵크 큐레이션 스테이지’와,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과 연계한 ‘쇼미더머니 시즌 8 공식 콘서트’ 등이 펼쳐지며,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가 선보이는 파티콘텐츠인 ‘역힙꼰’과 ‘컬쳐띵크’가 추천하는 라이징 아티스트들의 클럽 공연 콘텐츠인 ‘랩비트후드’ 등이 진행 된다.

비브람, 리슈브네이터, 페르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스니커, 스트리트 패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며 ‘스타일 스튜디오’에서는 WTFM Creative Agency의 김범주 디렉터, 블랙코미디 감성을 전개하는 작가 Penking(펜킹), 해체주의적 인테리어/가구 작가 Kwhale(케이웨일), 프로듀서 겸 슈덕후 엠씨로 유명한 수파사이즈가 WHAT THE FUN CON을 통하여 스트리트 어반 스타일의 설치미술, 스튜디오, 컬렉터들의 스니커 및 레어템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데이아웃’ 1차 티켓은 9월 10일 판매를 시작하며, 라인업, 프로그램, 티켓 등 관련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올데이아웃 관계자는 “’올데이아웃’은 아티스트, 브랜드, 관객, 미디어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공연, 전시, 파티,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쉽고 편하게 풀어낸 스트릿 컬쳐 플랫폼이며, 세계적 트렌드인 힙합과 스트릿컬쳐를 더욱 전문적이고 폭넓게 담아낼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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