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투데이코리아=이준호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공격수 19위에 올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바이블’는 ‘트랜스퍼마켓’의 자료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공격수 순위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순위에서 1위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망)가 차지했다. 이 선수의 가치는 2억유로(약 2629억원)다. 이어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가 1억8000만유로(약 2366억원)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에덴 아자르(레알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8000만유로(약 1051억원)으로 19위에 올랐다. 손흥민과 같은 가치를 가진 선수는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마우로 이카르디(파리생제르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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