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코일매트 업체 5곳을 조사한 결과 4곳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발암물질)가 일반기준치보다 2000배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으로 생식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다. 눈, 피부, 점막에 자극을 일으키고 간독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한다.


이에 자동차 애프터마켓 '마차(MACHA)'가 국가적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품질관리를 시행하는 KC인증을 획득한 코일매트 원단을 사용하여 '마차 코일매트'를 출시해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코일(상단),미끄럼방지(하단),발판패드까지 KC인증을 받은 코일매트는 마차 코일매트가 처음이다.


해당 차량용 코일매트는 국내 유일 KC인증 원단으로 프랄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 BBP ,DIBP) 및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며, 인체에 무해한 안전제품에만 부여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 ‘KC안전인증마크’를 획득하여 믿을 수 있다.


천연고무나무 성분으로 코팅된 격자구조의 코일컬들이 오래 사용해도 늘 처음과 같은 쿠션감을 선사함은 물론, 미끄럼 방지 엠보가 있어 밀림 현상이 없고 고정 고리가 차량에 꼭 맞게 밀착시켜 매트 들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먼지 포집 능력과 수분 방수 능력, 불과 열에 강한 PVC 난연 소재 사용으로 성능과 안전을 동시에 잡았다. 간편 세척이 가능해 간단히 털어내기만 하면 이물질이 제거되고, 물세탁 후에도 쉽게 건조된다.


또한 전 차종 맞춤 제작으로 정밀하고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하고, 전부 확장형으로 제작되어 순정매트가 미치지 못하는 공간까지 덮어준다. 오토앤은 제품에 대한 고집스러운 원칙을 지키며 LC 원단부터 자체 공장 생산 및 발송함으로써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20가지 색상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취향대로 차량 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트렌디한 4개의 커버업 색상과 5가지의 코일매트 색상이 준비되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커버업과 스포츠 패드, 코일매트, 마차 정품인증 마크 엠블럼으로 구성되며, 특히 마차 정품인증 엠블럼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마차 코일매트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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