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리, 삼성 빅스비 모두 호환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글로벌 음향전문 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의 자사 국내브랜드 람쏘(LAMSOO)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람쏘 LS-PT22를 정가 50% 수준에 판매하는 2차 앵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특가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아쉽게 1차 할인을 놓쳤다면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람쏘 LS-PT22는 특허 받은 이어훅 디자인과 고용량 배터리로 출시 전부터 무선 이어폰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국내 최초로 듀얼 충전 및 싱글 단독 충전이 가능한 싱글 전용 충전기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싱글 사용 시 싱글 전용 충전기로도 사용 가능은 물론 차량이나 컴퓨터에서까지 충전할 수 있다.


10MM 대구경 유닛드라이버를 사용해 웅장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며, 양쪽 이어폰에 주변 소음을 70% 차단하는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하여 이어폰을 귀에서 꺼낼 필요 없이 상대방과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다. 최신 노이즈캔슬링 CVC6.0 기술을 탑재하여 주변 소음을 줄이고 고품질의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제공까지 더해준다.


LS-PT22는 편리함도 더했다. 충전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오토전원/오토페어링으로 마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듯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전 세대에 비해 8배 더 높아진 데이터 전송, 2배 더 빠른 속도, 4배 더 넓어진 커버리지 지원으로 페어링 속도와 간섭 방지, 전력소모 감소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이 밖에도 강력한 생활방수 기능과 가벼운 무게감,끊김없는 빠른연결 간편한 사용방법 버튼 조작, 아이폰 시리/삼성 빅스비 지원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지원한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음향전문기업으로서 다년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해왔으며, 이번 출시된 신제품 람쏘 LS-PT22는 출시와 동시에 입고되는 대로 급속히 매진되고 있다”며 “출시된 지 얼마 안되어 단기간 내 20000개 판매기록을 달성한 이번 신제품은 끊김, 음질, 페어링 속도, 간섭 방지 전력 소모 등 사용자의 관점에서 가장 불편하게 여겨져 왔던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LS-PT22 특가 행사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람쏘 네이버공식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제품은 62,900원에 판매되며, 무료배송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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