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인플루언서 등 약 750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메트로시티 20SS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SS 오픈하우스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다양한 패션계 미디어(Elle, Marie Claire, Cosmopolitan 등), 매체 관계자,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 등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30여 명의 다양한 이탈리아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트로시티는 금번 행사에서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인 '네오 클래식'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개발된 모노그램 패턴과 톡톡 튀는 네온 컬러 포인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20SS 컬렉션은 오픈하우스를 찾은 많은 게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론칭한 슈즈 컬렉션 라인인 '루치다 컬렉션'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루치다 컬렉션은 가장 밝은 별을 의미하는 ‘Lucida’에서 영감을 얻은 슈즈 컬렉션이다. 밀라노에서 처음 선보인 '이탈리아 뉴 퀼팅 라인'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가 진행된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은 20SS 시즌 KEY-COLOR인 네온 컬러의 오렌지&핑크 컬러의 소품,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으며, 20SS 컬렉션(총 78SKU)을 선보이는 동시에 19FW존도 구성해 고객들이 실제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장 방문 모든 고객에게 메트로시티 로고가 들어있는 오렌지&피치 풍선을 증정했으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메트로시티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트루 레드 쇼퍼백 및 리본참을 선물하는 'TRUE RED BAG & RIBBON CHARM'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또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19시부터 22시까지 디제잉과 함께 케이터링과 칵테일을 즐기는 파티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20SS 오픈하우스는 패션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메트로시티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메트로시티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서 유럽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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