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한인 렌트카 ‘린든렌트카’, 한국인 맞춤 서비스로 만족도 높여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로 촉발된 ‘일본 안 가기’ 운동이 1회성 열풍을 넘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일본여행의 대체 관광지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괌은 태교여행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할 만큼 기존에도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최근 일본 불매운동의 대체 여행지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괌 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미리 챙겨야 할 점이 있다. 괌 여행의 필수사항이라 할 수 있는 괌 렌터카 예약이 바로 그것이다. 괌은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택시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괌은 렌터카 이용 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비싼 택시나 불편한 무료셔틀보다는 렌터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와 운전 방향이 같고, 체류기간이 30일 미만인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어도 한국 운전면허증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에는 괌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좋은 컨디션의 차량을 확보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보험이 제대로 되지 않은 차량이나 노후차량 배차를 피하려면 괌 린든렌트카 등 검증된 한인렌트카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린든렌트카는 린든돌핀크루즈, 린든아카데미아를 운영하는 린든inc(린든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로, 괌 현지의 안정적인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객 및 현지인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투몬 시내의 아칸타 몰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어 어느 호텔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린든렌트카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린든렌트카는 호텔 무료픽업 및 원하는 장소로의 무료 드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잘 이용하면 공항 인수반납 업체에 비해 4박5일 기준에 최대 71달러까지 이용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괌은 미국령으로 유아교통안전 및 속도제한 등 도로교통법이 까다로운 편인데, 무료 카시트 및 부스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스박스 무료 대여, Shell 주유소 할인카드, 괌 맛집 할인카드, 포켓와이파이 무료 대여 등 괌 현지에서 꼭 필요한 옵션을 무료로 제공해 비용을 한 번 더 줄일 수 있다.


괌 린든렌트카 관계자는 “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시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린든렌트카는 한국어 지원 서비스와 현지 긴급번호 및 카카오톡 상담으로 신속한 상황해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현지업체와 달리 한인렌트카로 한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차량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원스톱 서비스에 익숙한 한국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