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 2019'(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제주 블록체인 해커톤 2019’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대회 기간 중 참가자들이 역량을 발휘해 어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또 이번 해커톤은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활용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BApp, 비앱)을 개발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금융 거래/자산 관리, 에너지/환경, 분산ID(DID) 3가지 중 한 가지 분야에 적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해커톤 참가 신청은 10월 11일 오전 9시까지 해커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16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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