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방문객 몰려 울산대 앞 오피스텔 인기 입증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울산 상업의 중심 울산대 바로 앞에 신규 오피스텔이 새롭게 분양을 시작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울산 남구 대학로(무거동)에 오피스텔 275실, 도시형주택 44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울산대 U-PATIO 131)의 모델하우스가 삼산동 인근에 차려졌다.


오픈 첫날인 9월 27일부터 주말 간, 수천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에는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주말내내 발디딜 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은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과 학세권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이다.


울산대 정문과 450m 거리여서 울산대 학세권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1km이내에 문수 체육공원, 축구장, 야구장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무거 홈플러스, 굴화 하나로 마트, 강서병원, 좋은 삼정병원, 동강병원과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5분 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가 위치해 광역으로의 교통도 우수하다.


특히 기숙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도록 3인 1실 공간으로 운영되며, 무거동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루프탑 정원, 중정휴게실,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애견셀프 목욕실, 코인세탁실, 각층 독립 출차방식 주차 시스템의 7대 특화시설이 마련되고, 간편조식, 홈케어, AI스마트홈, 공유차량 존 등의 4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계자는 "울산대 인근은 울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히 울산대 제적 학생수 1만 8천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무거동 중에서도 알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이에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이 최고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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