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천연 가죽 소파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소파 브랜드 메롤라 디바니(MEROLLA DIVANI)가 국내 최초로 일산가구단지에 오픈했다.
메롤라 디바니는 이탈리아 남부의 풀리아 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100% made in ital로 이탈리아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되어 수입하고 있으며,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연 5,000장 이상의 도안을 제작, 30개의 최종 모델만 엄성해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거 공간과 조화로운 제품을 위해 다양한 컬러 및 소재의 조합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모든 디자인에 원하는 원단으로 주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메롤라디바니의 가죽은 100% 탑그레인 가죽을 사용하며,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도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우수판 신축성, 통기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태리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쿠션감과 터치감이 매우 우수하고, 숙련된 장인의 기술로 고품질을 보장한다.


고품격 가죽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나무 프레임을 사용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최상의 밀도 경도를 지닌 메모리폼을 비롯해 고급 내장재를 사용해 최상의 편안함을 지공하고 있다.


특히 중간 유통 없이 본사와 독점 계약을 맺어 거품없는 가격으로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국내 가죽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세련된 컬러로 특별함을 느낄 수 있고 피그먼트 코팅 기법으로 은은한 광택을 내 멋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는 정교한 디테일에 대해 특별한 시각을 가지고 정통에 따르는 수공예품의 아름다움과 현대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라며, “수공예로 모든 이름새마저 꼼꼼하게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해 각 작품은 미래 기술에 대한 열정과 결합된 과거의 결과물”이라 설명했다.


기능성 패브릭인 비블로스는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원단으로, 미세한 원사로 한올한올 엮어 쌓아 올려 발수 기능이 탁월하다. 미세 입자구조로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쌓이지 않아 관리가 수월하며, 이지클인 기능으로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또한 생활스크래치에 강하고 오래 사용해도 원단이 흐물거리지 않도록 인장강도를 높였으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일반적 기능상 패브릭 원단과 착좌감 차이가 매우 크다. 이태리 명품 소파 브란드에서 애용하는 만큼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으며, 같은 색상이더라도 자연스러운 럭셔리함을 뽐낸다. 여기에 친환경 소재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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