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지난 9월 27일 오후 14시 가든파이브컨벤션 로즈홀에서 '2019 임시총회'을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총회는 제10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지승컨설턴트 박종면 대표와 ㈜삼성건업 권영화 대표가 출마하여 박종면 대표가 당선되었다.
박종면 당선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토목공학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부터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5년 4월부터 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면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건설신기술의 저가수주를 방지, 특허공법과의 차별화, 홍보와 해외시장진출의 실질적 지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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