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주얼리와 카페를 콜라보한 ‘식스에비뉴’가 ‘2019 대한민국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식스에비뉴’는 카페매출로 임대료 및 인건비를 충당하고 순이익은 주얼리에서 올린다.
‘식스에비뉴’ 지난해 6월 당진 1호점을 선보였다. 이후 마포에 2호점을 오픈 했다.
현재 영등포, 홍대, 전남 광주, 대구, 등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며 올해 말 20호점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5년 이후인 2023년에는 700호점, 매출 2조원의 목표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대해 이일섭 부사장은 “편하게 음료도 마시고 자연스럽게 주얼리 쇼핑을 하며 일석이조의 매출을 올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 각국에 식스에비뉴가 입점 되어 명품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