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2019 관악강감찬축제의 하이라이트 전국 강감찬가요제 예선접수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관악구(박준희 구청장)는 고려와 강감찬 장군을 콘텐츠로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중인 ‘2019관악강감찬축제’에 ‘강감찬가요제’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김종원 총감독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전국 강감찬가요제는 프로가수를 제외한 전 국민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25일(목)~10월2일(수)까지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며,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10월 6일(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본선은 10월 19일(토) 7시 서울 낙성대공원 강감찬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강감찬 가요제’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특별상, 응원상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대한가수협회 인증서가 수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감찬축제 사무국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관악구는 “관악강감찬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2019관악강감찬축제’는 서울 낙성대공원 일원에서 10월17일부 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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