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학생과 함께 공부, 다양한 동아리 활동까지…재학생 및 졸업생 잇달아 추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조기유학 전문 '롱화이국제학교'가 2020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롱화이국제학교(글로벌클래스)'는 2020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1•2차에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6일에 진행하는 1차 설명회와 12월 8일에 진행하는 2차 설명회 모두 시사중국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해당 설명회를 통해 학교 역사, 교육이념, 빈틈없는 학생 관리, 교육 프로그램 및 대학 입시 준비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예약제로, 롱화이국제학교(글로벌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학교는 특히 실제 재학생들의 추천후기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여 개국 학생들이 재학중이여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어우러져 공부 외에도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기본 소양을 익힐 수 있기 때문. 중국 문화뿐만 아니라 나라별 축제 및 노래자랑과 같은 글로벌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신입생과 룸메이트를 가능하면 외국 학생으로 지정한 뒤 같은 반으로 배정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영어 아이엘츠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고1 2학기부터 토요일 명문대 문제 풀이반을 진행하기도 한다. 명문대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추천 입학 선발 기회를 제공하기에 입시 결과 또한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롱화이국제학교는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학생소양교육(CAS)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공부 과정 중 즐거움을 놓치지 않았다. CAS는 Creativity, Active, Service (창의, 운동, 봉사)의 약자로 학생들의 창조 능력 배양과 사회성 향상,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학생들이 사회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한편 롱화이국제학교는 올해 하반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롱화이하오빵 중국어 말하기 대회’로 2019년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중국에 1년 이상 어학연수 또는 거주 경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예선 접수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로, 필요 서류는 참가신청서와 출입국 사실증명서 1부, 증명사진 스캔본, 발표 원고 등이다. 발표 주제는 초등 저학년(동화, 나의 꿈과 미래), 초등 고학년(내가 좋아하는 음식,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중등부 (내 친구, 나만의 소확행), 고등부(내가 존경하는 사람, 나와 중국어•중국)으로 중국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음 행사는 2020년 롱화이국제학교 HSK&중국어 말하기 집중 겨울 캠프이다. 해당 캠프는 2020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초반부터 HSK 5급까지 수준별로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실전 HSK 모의고사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롱화이국제학교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단기 캠프는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라며, “아이들의 중국어 학습에 관심있거나, 해당 캠프를 고려중인 학부모들이라면 빠르게 등록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롱화이국제학교 설명회와 그 외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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