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진영 기자 | 가수 강남(32)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둘은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화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는 “강남, 이상화 커플이 오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남은 이상화의 이마에 입맞춤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어진 화보에서 한복, 커플 수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 커플은 오는 12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식 준비 과정 및 신혼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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