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나들이에 최적화된 체험형 콘텐츠 많아 아이들과 즐기기 좋아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인천의 대표 쇼핑몰 ‘스퀘어원’이 오픈 7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8일까지 한달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의 테마는 '일곱 개 별의 비밀'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쇼핑에 재미를 더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9일~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1층 영풍문고 앞에서 뽀로로와 친구들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10월 13일 오후 1시에는 스퀘어원에서 현장 접수등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빠샤 메카드 배틀 대회’가 열린다.


19일~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스퀘어원 포인트카드 회원 중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는 어린이 고객이 5미터 곰돌이 에어바운스와 귀여운 동물 라이더를 탑승할 수 있는 ‘곰돌이 놀이동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10월 27일에는 할로윈데이 맞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제한 시간 내 좀비를 저격하는 레이저 스포츠 게임이 준비되어 있고, 26일과 27일에는 만 12세 미만의 자녀를 둔 포인트카드 회원 중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육아 응원차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10월 19일~20일 / 26일~27일에는 스퀘어원 포인트카드 회원 중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10월 9일~13일까지는 포인트카드 회원 중 당일 20/4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퀘어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3gate 외부 광장에서는 개점 7주년 기념 지역나누미 바자회가 열리며 K2, 빈폴스포츠 외 인천시 소재 사회적 경제 기업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퀘어원은 매년 개점 시즌에 맞춰 성대한 이벤트를 지역의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연수구는 물론 인천 지역의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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