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찬 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코칭전문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 CEO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권영찬 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코칭전문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 CEO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권 교수는 이날 “2019년 하반기 자신의 분야에서 하비 프러너(hobby-preneur)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라는 긴 제목으로 강연했다.


권 교수는 “‘하비 프러너’는 말 그대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전문적인 일로 기획하여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는 사람을 일컫는다. 말하자면 단순한 취미로 활동하던 분야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블루오션의 영역으로 개척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자신도 처음에는 개그맨으로 살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강연의 매력에 푹 빠져 박사학위를 따고 관련학과 교수로써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에 있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자신의 취미를 찾아서 성공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는 것 이라고 조언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파워 스피치 화법, 스타강사 주제잡기, 킬러콘텐츠 만들기 등 다양한 1대1 수업을 진행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방송 MC 활동과 함께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타강사 제조기로 통하는 대표적인 강연계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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