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메이킹 전문박다인 강사가 지난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50플러스축제’에 버스킹 특강을 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이미지 메이킹 전문박다인 강사가 지난 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50플러스축제’에 버스킹 특강을 했다.


‘50플러스 축제’는 50세 이후의 인생설계를 위한 인생 상담소,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상담형 부스가 기획된 행사로 박다인 강사는 일자리 카페를 통해서 취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박 강사는 ‘스펙을 뛰어넘는 이미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강사는 강연을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외모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존감이 높고 회복탄력성이 높다. 우리의 뇌는 긴장감 조율을 위해 뇌의 반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모만족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실전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박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더불어 웜톤과 쿨톤의 퍼스널 컬러 매칭을 통해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메이크업 팁들을 전했다.


또한 미국의 정치인이자 전 영부인인 힐러리를 대표적인 이미지 메이킹 사례로 꼽으며 이미지를 통한 영향력과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정보도 전달했다.


한편, 박다인 강사는 실전에서 쌓은 사례들을 중심으로 서울경찰청, 우리은행, 강원도 교육연수원, 국민건강 보험공단 등 주요 공기업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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