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김예진 CS강사가 오는 15일 경기도 가평 클로버리조트에서 현우정보통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 강사는 ‘자신감을 높여주는 나의 色(색)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 강사는 “사람들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상대의 이미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본 순간 좋은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좋은 첫인상을 각인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강사는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옷차림’의 경우 손쉽게 바뀔 수 있고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 강사는 “어울리는 색상을 입으면 건강하고, 어려 보이고 마치 조명을 켠 듯한 효과를 주지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을 입으면 나이 들어 보이고, 아파 보이고, 단점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현상을 초래 한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컬러진단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외적인 모습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첫인상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며 이는 곧 고객에게 자신감과 신뢰감으로 어필 될 수 있고 결국 업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강사는 “퍼스널컬러는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요즘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찾는 사람이 많다, 소개팅, 맞선자리, 동창회 모임 등에서 더 멋지고, 어려 보이고, 건강해 보이고, 매력적이여 보이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한편, 김예진 강사는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의 CS, 이미지메이킹 강의와 함께 기업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