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진행됐던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간동안 금산인삼유통센터 휴온스네이처 직영매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사진=홈페이지)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충청남도 금산에서 열린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간 동안 금산인삼유통센터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 직영매장에 1만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휴온스네이처 유통판매장은 약 500평 규모의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 대형 매장으로 지난 26일 충남 금산군 금산읍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 개장했다.

매장에는 휴온스네이처의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인 ‘홍삼지애’를 비롯 헬스밸런스(천지양), 백제금산인삼농협(삼지인), 동원에프앤비(천지인), 참한삼 등 약 2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브랜드별로 최대 70% 할인과 프탈레이트 검사를 마친 세척삼 특가 판매, 시식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휴온스네이처 매장에서 선보일 신제품인 ‘홍삼지애 진홍삼정’은 홍삼 고유의 맛과 효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100% 6년근 홍삼 농축액만을 담았다. 또 농가와 직접 구매 계약을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인삼만을 엄선한 휴온스네이처의 증삼(증숙), 추출, 농축 기술을 더해 만들었다.

홍삼제품 선택 시 기준이 되는 ‘진세노사이드’를 45mg함유(일일권장섭취량 3g 기준)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및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천청운 휴온스네이처 대표는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휴온스네이처’ 직영판매장도 오픈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며 “금산 인삼·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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