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친 후 보도 요청 받아들여

▲ 류현진(오른쪽) 배지현 (왼쪽) 부부.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류현진 선수(LA다저스)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11일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주차로 안정을 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산 예정일은 2020년 5월과 6월 사이다.


한편 2주전 [단독]으로 첫 보도를 냈던 [투데이코리아]는 배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확인하고 보도했지만 측근으로부터 시즌 이후로 보도할 것을 요청받아 기사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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