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결정은 오늘 오후 3시 수보회의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적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결정은 오늘 오후 3시 수보회의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퇴는 본인 뜻이다"라고 밝혔다


강 정무수석은 “조국 장관관 본인의 결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 발언으로 갈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 장관이 계속 촛불을 보면서 무거운 심정을 느끼셨다.그 동안 계속 그런 고민은 있어왔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이 사표를 반려할 수도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수보회의 때 말씀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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