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플루언서가 주목한 스웨덴 럭셔리 다니엘 웰링턴

▲ GS샵, 다니엘 웰링턴 공식 런칭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GS샵이 10월부터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다니엘 웰링턴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웰링턴은 2011년 설립된 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로 약 80개 국가의 1만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주요 백화점, 쇼핑몰, 면세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초창기에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지기 시작해 20~30대 연령층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GS샵은 이번 공식 런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20일(일)까지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추가 적립금을 증정한다.



또 가죽시계 구매 시 스트랩을 돋보이게 하는 하트모양의 참(Charm)을 비롯해 시계 또는 팔찌를 두 개 이상 구매 시 로즈 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니엘 웰링턴을 런칭한 GS샵 M트렌드팀 백장미 MD는 “이번에 GS샵과 손잡은 다니엘 웰링턴은 최근 급속도로 인기가 높아진 브랜드로 GS샵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감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GS샵은 꾸준히 고객이 원하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찾아서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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