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인사동'서 매장 오픈 기념 최저가 판매, 응모권 증정 등 프로모션 실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나무 손목시계 브랜드 보우드가 10월 14일 인사동 문화 복합몰인 '안녕인사동'에 매장을 오픈하는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보우드는 이번 '안녕인사동' 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통합 최저가 판매와 동시에 구매자 한정 ‘럭키드로우 응모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당첨자에게는 워커힐 호텔 더뷔페 이용권, VIPS 2인 이용권, 메가박스 예매권 등 연인의 데이트에도 사용 가능한 경품이 증정된다.

미스터챌린지(대표 김종유)가 선보이는 '보우드'는 국내 최초 원목으로 만들어진 시계다. 해당 제품의 소재는 고급 가구재, 악기 등에 쓰이는 하드 우드(Hard Wood) 원목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여기에 오일코팅 처리까지 더해 땀이 나거나 물이 묻는 경우의 생활방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보우드의 제품은 평균 무게가 40~50g으로 정도로 일반 메탈시계보다 2~3배가량 가볍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우드는 현재 나무손목시계 주문 시 기념일이나 생일 등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원하는 문구의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보우드 관계자는 "하나의 보우드 손목시계가 완성되려면 적합한 원목을 선택하기 위해 꼼꼼히 고르는 시간,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시계로 만들기 위해 부위별 치수를 재단하고 원목을 자르는 시간, 만들어진 워치페이스, 다이얼, 백케이스, 스트랩을 연결하고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를 조립하는 시간 등 이 모든 시간들을 필요로 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우드 제품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