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순창장류축제서 선보여

▲ 교촌에프앤비㈜가 제14회 순창장류축제에서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교촌치킨)

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제 14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연다.
교촌치킨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되는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19·20일 양일간 교촌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올해로 4회째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순창 장류축제는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되는 지역축제로 한국의 전통장류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행사다. 순창군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교촌치킨은 축제 기간 중 19일과 20일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류축제 행사장 일원인 발효소스 토굴에서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4종인 ‘교촌윙, 교촌레드윙, 교촌허니스틱, 교촌살살치킨’를 판매한다. 치킨 메뉴 구매시 교촌허니스파클링을 무료 증정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가 특장점인 교촌치킨은 한국 장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스개발 및 세계화에 함께하기 위해 4년 연속 순창장류축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우리 장류의 우수성을 재확인 하시고 교촌치킨과도 즐거운 가을 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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