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ADEX 에서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편은지 기자

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 2019 성남 에어쇼 동시 개최)가 개최돼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9일 국내 공군 에어쇼 팀인 블랙이글스가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15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430개 방위산업체가 참가했다.

1996년 제1회 서울국제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2009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로 통합돼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현재 공군이 도입 중인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시범 비행을 했고 국내 개발 중인 소형 무장헬기(LAH)도 처음 시범 비행 장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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