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제주 전경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얼리버드 연말 패키지 ‘얼리 디셈버(Early December)’를 단 5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에 예약하고 12월 한 달간 투숙할 수 있는 ‘얼리 디셈버’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룸 1박 ▲플레이토피아 ‘VR 체험존’ 입장권 2매 ▲미니바 무료 이용 1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1박 기준 19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상기 구성에 조식 2인을 추가할 경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놀이 시설인 ‘플레이토피아’는 VR 체험존,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패밀리 락 볼링장 ‘가인’ 등으로 구성되어 본관 6층에 위치하고 있다.

▲ 본관 6층에 위치한 '플레이토피아' VR 체험존

이어 패키지 이용객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VR 체험존에는 생생한 입체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의 VR 기기가 마련되어 360도의 영상이 지원되는 다양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특전 외에도 롯데호텔제주가 특별히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 실내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 2인 입장 ▲롯데몰 김포공항점 주차권 1매 ▲롯데호텔제주 발레파킹 서비스 1회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풍성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혹은 프리미어 오션 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투숙 중 1회에 한해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풍차 라운지’ 2인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1박당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