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가 TV조선 주말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을 제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전직 보험 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로 다섯 시즌 동안 방영된 동명의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등 연기파 배우와 탄탄한 제작진의 만남으로 지난 10월 13일 첫 방영 후 ‘유쾌하다’, ‘짜릿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격 정의 구현 케이퍼 드라마인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속에서 커피베이는 쉴 틈 없이 빠져드는 이야기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질 예정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본사 지원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야말로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가맹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올초 tvN ‘남자친구’부터 JTBC ‘바람이 분다’와 ‘보좌관’ 그리고 tvN ‘호텔 델루나’에 이어 이번 ‘레버리지:사기조작단’까지 적극적인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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