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연기자 한유가 감초연기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가수 겸 연기자 한유가 감초연기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유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케이블 채널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놓치지마’에서 마 팀장 역으로 출연한다.


걸그룹 출신으로 화장품 면세점에서 일하는 마귀 같은 마 팀장 역할을 맡은 한유는 여주인공 이본을 재미있게 괴롭히는가 하면 전직 화장품 모델 하리수가 화장품 면세점을 방문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소화해낸다.


드라마 ‘놓치지마’(극본 이아일 / 연출 잉기·이아일)는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LIME) 멤버 이본과 아이돌 그룹 파란 출신 주종혁(라이언)이 주연을 맡았다. 평소 한국을 동경하던 베트남 출신 이본(이본 분)이 무작정 한국에 와서 면세점에 취직하게 되고 우연히 같은 건물에 있는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K-POP 가수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다룬 성장드라마다.


총 20분 3부작으로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 1, 2회 두 편 연속 방송되며 다음날 10월 27일 오후 5시에 이어서 2, 3회를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티브이플러스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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