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시크함 돋보이는 올블랙 데일리룩의 포인트 완성한 아이템은?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데뷔 이후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 케이트 모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톱 모델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케이트 모스는 모든 모델들의 워너비 모델로, 모델계의 트렌드를 완전히 뒤흔들며 등장한 레전드 모델이다. 당당하고 센슈얼한 매력을 가진 케이트 모스는 ‘패션 아이콘’, ‘스타일 아이콘’, ‘런웨이 아이콘’으로 불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위크 참석차 이동 중인 사진을 게시하며, 사진 속 시크한 매력의 올블랙 데일리룩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블랙 레더 자켓과 레깅스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과 더불어, 블랙 선글라스 그리고 블랙 백으로 그녀만의 확고한 시그니처를 완성할 완벽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여기서 룩의 디테일한 포인트를 주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핸드백 MQ0501이다. 이는 19FW 캠페인에서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제품과 동일하며,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즐겨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퀼팅 ‘모노 M 퀼팅’으로 디자인된 크로스 백으로, ‘모노 M 퀼팅’은 ‘하나의’라는 뜻의 이탈리아 단어 ‘모노’에 착안해 명명되었으며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 메인 로고 M이 만나 만들어진 퀼팅을 의미한다.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핸드백은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세라토 오로메쪼(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을 명칭) 장식과 도피아 카테나(메트로시티의 이중 체인을 명칭) 디테일을 더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와 같이 올블랙 패션의 시크한 스타일링은 물론 컬러감 있는 데일리룩에서도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며,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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