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무원 출신 박혜경 강사가 오는 28일 에티하드 항공 취준생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승무원 출신 박혜경 강사가 오는 28일 에티하드 항공 취준생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박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스펙이 전혀 없이 에미레이트 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사에 입사해서 부사무장이 되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강사는 “항공 면접에서 모두 단 한 번에 최종합격하게 된 이유는 할 수 있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면접에 임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박 강사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며, 완벽해서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합격의 길에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혜경 강사는 11년간의 승무원으로 근무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면접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는 영어 면접 스킬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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