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3일 ‘국립정신병원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조사원 워크샵’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3일 ‘국립정신병원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 조사원 워크샵’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행복한 직장인 성공학개론’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성공을 두 가지 분류로 나누면 단순한 돈과 명예를 얻는 성공이 있다. 이 성공은 오로지 자신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사는 목적론적 삶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권 교수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내가 도전했을 때 행복한 일에 도전하고 즐기면, 성공의 단계에 오더라도 ‘행복으로 가득한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권 교수는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여러분들 같은 사회복지사나 심사원들은 자신의 일에 만족을 느끼면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심사를 맡는다. 누구 보다 행복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가정을 두고 일을 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한 행복지수는 몇 배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이 세상에서 망하지 않는 100% 성공하는 유일한 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이호선 상담심리학과 교수, 김동성 금메달리스트를 발굴해서 스타강사로 키워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황상민 심리학교수, 장경동 목사, 앤디황 영화심리학 교수 등 40여명 이상의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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