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강동권 예비부부라면 눈여겨봐야 할 다양한 장점 갖춰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웨딩홀을 결정할 때는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교통과 위치, 주차시설 등 다양한 요소를 빼놓지 않고 살펴봐야 한다. 신랑, 신부는 양가 부모님과 식에 참가할 하객들까지 생각해야 한다.


최근 예비 신랑 신부에게 주목을 받는 것은 호텔식 웨딩이다. 호텔식 웨딩은 합리적인 예산으로 호텔 형식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서울웨딩타워'는 호텔식 웨딩홀로 웅장한 컨벤션 스타일과 모던하고 고풍스러운 호텔식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두 층을 터서 만든 버진로드는 30M의 길이를 자랑하며 10M 높이의 높은 천고가 결혼식을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전문 플로리스트가 생화 장식을 맡아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높여준다. 이 외에도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사회자가 결혼식을 진행하고 전문 4중창의 축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고해상도의 대형 스크린은 식장 내 집중도를 높여준다.


신부대기실은 서울웨딩타워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하객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한 공간이 보장되며 단독 홀과 연결되어 있어 신부의 동선을 최소화한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화이트톤은 신부를 돋보이게 하며 핸드메이드로 만든 장미 장식 배경은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결혼식을 방문하는 하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연회 음식일 것이다. 서울웨딩타워는 700여 석 규모의 스카이라운지 피로연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30년 경력의 양회곤 조리부장이 총괄을 맡고 있다. 음식은 퓨전 스테이크 한정식 메뉴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호응이 높다. 대다수 재료는 인근의 가락시장의 신선한 농수산물로 준비되며 양식과 한식의 조합이 돋보인다.


웨딩앤아이엔씨의 관계자는 "서울 강동과 강남권 지역에서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서울웨딩타워를 눈여겨봐야 한다. 최근에는 결혼식 트렌드에도 가성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고급스러움을 갖추면서도 호텔식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적합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웨딩타워는 3호선, 8호선이 인접해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해 강남권에서도 위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예비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송파IC 인근에 있어 자가용 방문에도 적합하다. 주차장은 2천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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