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술 인서트, 듀얼넥존으로 특허청 인정받은 기능성 베개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도가 높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질병이 거북목, 일자목이다.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아래에 두고 사용하거나, 고개를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자세를 지속할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뼈 배열 변형이 이뤄지며 거북목, 일자목으로 증상이 이어지게 된다.


C자 커브를 이루는 일반적인 목과 비교해 외부 충격 완충 작용이 떨어지는 거묵목, 일자목은 목과 어깨에 충격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에 많은 피로감을 유발한다. 고개를 숙인 자세가 지속되면 목 앞쪽 근육이 짧아지고, 뒤쪽 근육이 늘어나게 되는데 뒤쪽 근육이 당기는 뒷목 통증을 비롯해 두통, 근육통, 만성피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가운데, 거북목, 일자목으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은 기능성 베개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다만, 여러 업체에서 관련 제품을 다수 출시하는 상황에서 많은 소비자가 기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제품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성 메모리폼베개 ‘넥닥터’는 ‘C자형 경추 유지를 통한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에 도움이 되는 목 교정 베개’로 국내 특허청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기승피엔피(대표 김주열)가 선보이는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 특허 베개 ‘넥닥터’는 올해 11월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일자목 및 거북목 특허베개 넥닥터의 핵심기술인 인서트(Insert)는 누웠을 때 자연스러운 C자형 경추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특허의 가장 큰 핵심 기술이다. 인서트 지지대의 C자형 곡선은 목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안착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어깨가 베개에 닿는 불편함을 고려한 소프트숄더존(Soft Shoulder Zone)과 귀 눌림을 방지하고 경추와 척추가 일직선이 되는 10cm의 높이를 인체공학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이어존(Ear Zone) 역시 넥닥터가 가진 핵심 기술이다.


보통 고밀도 메모리폼의 밀도는 50~60kg/㎥로 알려져 있지만 넥닥터의 프리미엄 고밀도 메모리폼은 90kg/㎥ 이상의 밀도로 제작되어 퀄리티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넥닥터는 실제 테스터의 후기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커버 업그레이드, 사이즈 다변화, 제품 길이 등 다양한 개선점을 이끌어낸다. 또한 ∆1000회 이상의 높이 각도 변경 설계 및 연구, ∆100회에 걸친 밀도 및 탄성 실험, ∆200회 이상의 블라인드 테스터, ∆높이 및 만족도 조사를 위한 700회 테스트, ∆거북목 및 일자목 증후군 테스터 만족도 조사를 위한 300 회 이상 테스터, ∆500회 이상의 두압 분산 연구 테스트, ∆80,000 회의 반복영구압축줄음률 테스트를 진행했다.


해당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숙면은 필요가 아닌 필수이지만,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숙면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위해 넥닥터는 일자목 및 거북목 등 잘못된 자세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프리미어 베개를 출시했다.”며 “자주 뒤척이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던 이용자들이 넥닥터 진짜베개 사용 후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겪는 후기를 보내온다. 많은 이들이 넥닥터 베개로 숙면을 이루고 목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허 받은 거북목 일자목 교정베개 ‘넥닥터’는 11월 11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식오픈에 앞서 넥닥터는 10월 29일 홍보 오픈을 실시하며 알림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예정 알림신청 이벤트는 넥닥터 알림 신청자에 한해 총 1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거북목, 일자목 교정 특허베개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넥닥터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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