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현병수가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에서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현병수가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에서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에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개그맨 현병수와 함께하는 놀아줘’는 국립생태원에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10월부터 시작되어 매주 주말 11월초까지 진행되고 있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멸종위기동물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고, 노래와 율동도 배우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웃음까지 전해주는 개그맨 현병수와 함께 온가족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현병수는 SBS 공채 8기 개그맨 대상 출신으로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MBC 뽀뽀뽀 놀이영웅 모모형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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