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것에 흔들리지 않는 아름다움에 눈길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주)지엠홀딩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 TV CF를 통해 대체 불가의 매력을 드러냈다.


뮤즈 정유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올곧은 아름다움으로 완성된 셀라피 광고는 여타 뷰티 브랜드들과 자못 다른 감성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연을 맡은 정유미의 모습을 이번 광고에서 새롭게 표현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자극을 이기는 단단한 피부 저력'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웅장하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인트로, 정유미를 향해 날아오는 화산재 속에서 무섭게 달려오는 사람들의 위협적인 분위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굳건하게 서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그려진다. 당당함을 무기로 '아무것도 아닌 것에 흔들리지 않는' 정유미의 모습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피부 속부터 탄탄히 강화해 각종 외부 자극에도 이겨내는 제품의 강인한 모습을 나타냈다.


본 CF의 연출을 담당한 유광굉 감독은 그래픽디자이너 출신의 CF감독으로 독특한 미장센과 크리에이티브로 새로운 영상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클래식을 이용한 미장센이 적용된 쏘나타 비편, 카누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CF에 등장한 셀라피 에이리페어 오일 토너와 크림은 셀라피 시그니쳐 라인으로 사용감과 손상 피부 개선 효과를 한층 강화해 최근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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