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유아동 교육용품과 교육 콘텐츠가 결합된 형태로 선보여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기업의 해외판매를 지원하는 해외직판 전문기업 ㈜티쿤글로벌(이하 ‘티쿤’, 대표 김종박)이 일본 전상점에 이어 태국 직판 전상점을 지난 11일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태국 직판 전상점 오픈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7월부터 오픈 준비를 시작해 4월만에 태국 전상점을 오픈했기 때문이다. 새롭게 오픈한 티쿤 월경 전상 1호점은 디지털 유아동 교육용품(스마트팔레트, smartpalette)과 교육 콘텐츠가 결합된 형태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성과의 뒤에는 스마트팔레트 이용사 이윤재 대표와 태국 티쿤 협영사 나종원 대표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스마트팔레트 이용사 이윤재 대표는 "이번 스마트팔레트 태국향 전상점 오픈을 시작으로 유아동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타겟층이 유사한 화장품, 이•미용품 등으로 수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태국 티쿤 협영사 나종원 대표는 "티쿤글로벌 태국 전상점 오픈을 통해 해외발 태국향 월경 전상점을 위한 협영사 업무에 더욱 많은 지원을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티쿤 관계자는 "이번 태국 직판 전상점 오픈을 시작으로 티쿤 역시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태국으로 월경 전상을 하는 이용사를 모집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충무로 티쿤 본사에서 티쿤글로벌의 해외직판 설명회가 개최된다. 티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일본 및 태국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판매자들에게 티쿤만의 해외직판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