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VS와 출자자를 위한 ‘KVIC MarketWatch’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해외 VC, 출자자 등에게 모태펀드와 한국 VC시장을 알리고자 한국벤처투자(주)(대표이사 이영민)가 ‘KVIC MarketWatch’ 영문판(영문명 KVIC Market Watch International Edition)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의 최초 영문 정기간행물인 ‘KVIC MarketWatch’ 영문판은 한국의 벤처투자 환경과 VC시장 현황 소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금번 1호에는 한국벤처투자와 한국 모태펀드 소개를 시작으로 하여 한국이 왜 매력적인 투자시장인지 설명하는 ’Why invest in Korea: VC Market and Invest climate’를 담았다.


또한 ‘Trends in Fundraising, Investments, and Exits(2H 2018)‘와 18년 투자 트렌드를 다룬 ‘Korean VC Industry at a Glance’ 등 모태펀드 운용 현황을 수록하였다.


‘Analysis of Unicorns and Unicorn Candidates in Korea’에서는 모태 자펀드 투자 기업 중 유니콘과 유니콘 후보군 31개 기업의 기업가치, 투자금액, 업종, 업력, 매출액 분포 등 특징을 분석하였다. ‘KVIC Next Unicorn' 코너에서는 당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잠재력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KVIC Next Unicorn’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집닥(주)과 데스틴파워(주)를소개한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KVIC MarketWatch’ 영문판은 반기 1회 발간하여 해외 VC, 출자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라며 “외국 투자자들이 국내 벤처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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