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의 이색 메뉴 ‘매드 벨벳’이 SNS상 1,000여 개의 관련 게시물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핏빛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매드 벨벳’은 부드러운 벨벳 거품의 달콤한 초콜릿 맛과 고소한 치즈향이 어우러진 커피베이 시즌 음료로 할로윈을 즐기려는 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 잡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할로윈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커피베이의 시즌 음료인 ‘매드 벨벳’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앞으로도 시의성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재미와 입맛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콤한 초콜릿 맛의 ‘매드 벨벳’과 ‘레드벨벳 라떼’ 중 가장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댓글에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커피베이 모바일 상품권 5천원 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커피베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