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무상교육 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충호 기자 | 고교무상교육 법안이 조금 전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 대립이 첨예했던 단계적 고교 무상교육 법안이 조금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오늘(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고겨 부상 교육을 골자로 하는 초·중둥교육법 일부 개정법률안 등 법안을 상정해 처리했다. 이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내년엔 고교2학년까지 오는 2021년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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